자유게시판
면역관용기로 착각한 회원의 이야기
2020.05.18 13:10
제가 운영하는 똑똑한투병기케페 회원과 통화후 쓴글인데 도움이 되실것 같아 여기에도 올립니다
------------------------------------------------------------
1.가장 염려가 되는것이 B형간염 5단계 자연경과에서 벗어난경우 입니다
2. 나이 50대, e항원양성, dna수치 억대, 간수치 40~50, 초음파소견-거친간소견
혈소판수치-14만대
이런경우 간수치와 e항원 양성, dna억대만 보면 당연히 면역관용기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수차례 올렸지요 절대 아닙니다
이런경우 두가지 경우인데
첫째: 면역관용기와 제거기를 반복해서 오가는 경우- 이때는 e항원이 계속 양상임
둘째: 면역제거기를 거쳐서 e항원음성 면역조절기로 유지하다가 다시 e항원양성
으로 dna수치가 몇천만대에서 억대까지 오르고 간수치도 정성으로
면역관용기와 똑같이 유지되는경우 재양전 반복되는 경우임
(여기서 2018년 기이드라인에서는 dna수치가 몇천만대라고 했는데 실제는
검출상한치 이상인 억대를 보이는 분이 많아요. 다음 개정 공청회에 근거 자료제시 예정임 )
3. 현업에 계신 내과의사분들도 많이 착각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여기 회원분들은
꼭 이것에 대해 확실히 아셔야 합니다. 이런 분들의 공통점은 이미 치료 타이밍을
두세번 놓친 경우 입니다. 그래서 더욱 철저히 현재 간상태를 mri를 찍어서 체크
하셔야 합니다
4. 구별방법은 나이 40대이상, 초음파 거친간소견,혈소판수치 십만대, 한번이라도
e항원이 양성 음성 반복된적이 있었는지?
5.오늘 전화 하신분은 빨리 처방 받아 복용하시고 필히 mri도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