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로 보는 간암 조기발견 방법은??
2020.05.08 21:18
1.요즘 프리모비스트 mri를 많이 강조하다 보니까 사실 조기에 발견하시는분
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일선 내과에서는 역동적 ct와 프리모비스트 mri의 차이점을 정확히
알고 있는샘이 많지 않은것도 사실 입니다
2. 여태까지 고형암은 ct로 찍는 고정관념이 쉽게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다행히 메이저병원에서 급여기준안에서는 찍어 주는 의사가 점점 느는것은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세브란스등에서는 잘 안찍어 주는것 같아요
그런분들은 민트병원에 가시면 조건에 따라서 급여로 많이 해주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항바이러스제를 장기 복용한분이 간암이 발병했는데 다발성 이었고 크기도
예상보다 컸어요
제픽스부터 꽤 오랬동안 복용했는데 이상해서 확인해보니까 꾸준히 복용도
안했고 음주도 많이 했었어요
우리는 필연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평생 복용해야 할 운명 입니다
이왕 이런 운명이고 어쩔수 없이 복용할것이면 빠뜨리지말고 철저히 복용해야 합니다
철저히 복용한분과 아닌분의 간암 발병율이 30%이상 차이 난다고 작년에 발표도 있었어요
4. 그리고 복용하면 어찌 되었건 발병하여도 예후가 좋고 커지는 속도가
상당히 늦습니다
그리고 이런경우는 종양수치는 거의 정상입니다
그럼 어떻게 조기 발견 할수 있는가?
1차는 초음파검사인데 사실 이것은 보는 샘들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연 1회정도는 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에게 받아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제일 좋은것은 mri이지요
그러나 mri는 일반병원에서 70만원 메이저병원에서는 백만원이나 되므로
부담이 가지요
그렇지만 한번정도는 mri로 찍어 보면 본인의 간상태를 확실히 알수 있지요
실비보험 있는분들은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5.저는 CT는 영상의학 전공의사에게 받는 초음파보다도 못하다고 생각 합니다
CT로는 2cm이하는 잘 판독이 안됩니다
요즘 2cm이하도 가끔 판독을 하지만 확증하기 위해서는 결국 mri를 찍습니다
간암 발병하는것이 어쩔수 없는 운명이라면그것을 조기 발견 해서 치료
하면 됩니다
그리고 CT는 자주 찍으면 방사선땜에 안좋은것도 사실 입니다
조기발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두 이해하셨으리라고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