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심한 복통과 구토증세로 입원했는데 간절제 수술한다더니 암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1.12.18 02:55
심한 복통과 구토증세로 12월초 서울아산병원 입원하였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이런 증세 사례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입원하여 CT. MRI 촬영 판독한 결과 많은 물혹과 10cm정도의 혹이 있다고 간 절제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물혹들이 있었고 간 주변에 피가 고여 있으며 약 40%정도 절제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다음날 호흡곤란 증세발생하였고 폐에 물이 차있어 물을 빼고 물 속의 혈액을 검사해 보니 암세포가 조금 나왔다고 합니다. 암이 전이가 되어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개복(복부을 갈라서 수술)을 하여 복막을 육안으로 봐서 암이면 간 절제수술을 진행하지 않고 함암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혈액검사. CT. MRI 촬영하고 나서 혈액검사에서 암수치가 나와 암 가능성이 70%정도라고 하면서 상기와 같이 의사선생님께서 얘기하셨습니다.
보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 오늘 복부CT. 간조직 검사. 뼈 조직검사한다고 합니다.
제가 이해하지 못한 것은 입원한지 벌써 10일 지났는데 정확하게 진단명 없이
개복해서 육안으로 복막상태를 보면 암이다 아니다를 판단하여 암이 아니라면 바로 간 절제수술을 한다고 하는데, 육안으로 복막을 보면 암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있습니다.
이미 CT. MRI촬영했으면 어느정도 병명에 대한 판독이 나왔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판독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폐에 물차 있는 것 검사를 통해서 암세포가 약간 나왔다고 해서 전이가 되었을 수 있다고 하고 개복한 다음 복막에 육안으로 보고 암 여부를 판단하고 수술을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잘 모르지만 이러한 진단을 하기 전에 먼저 간 조직검사와 복막에 암세포가 있는지 검사하고 확인하고 최종 검진 후 판단을 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개복하고 나서 육안으로 보고 나서 암이 아니면 수술하고 암이면 더 이상 수술하지 않는다고 하니 일반인으로써 이러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두서없이 현 상황을 게제하오니 사례가 있거나 유사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입원하여 CT. MRI 촬영 판독한 결과 많은 물혹과 10cm정도의 혹이 있다고 간 절제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물혹들이 있었고 간 주변에 피가 고여 있으며 약 40%정도 절제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다음날 호흡곤란 증세발생하였고 폐에 물이 차있어 물을 빼고 물 속의 혈액을 검사해 보니 암세포가 조금 나왔다고 합니다. 암이 전이가 되어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개복(복부을 갈라서 수술)을 하여 복막을 육안으로 봐서 암이면 간 절제수술을 진행하지 않고 함암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혈액검사. CT. MRI 촬영하고 나서 혈액검사에서 암수치가 나와 암 가능성이 70%정도라고 하면서 상기와 같이 의사선생님께서 얘기하셨습니다.
보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 오늘 복부CT. 간조직 검사. 뼈 조직검사한다고 합니다.
제가 이해하지 못한 것은 입원한지 벌써 10일 지났는데 정확하게 진단명 없이
개복해서 육안으로 복막상태를 보면 암이다 아니다를 판단하여 암이 아니라면 바로 간 절제수술을 한다고 하는데, 육안으로 복막을 보면 암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있습니다.
이미 CT. MRI촬영했으면 어느정도 병명에 대한 판독이 나왔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판독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폐에 물차 있는 것 검사를 통해서 암세포가 약간 나왔다고 해서 전이가 되었을 수 있다고 하고 개복한 다음 복막에 육안으로 보고 암 여부를 판단하고 수술을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잘 모르지만 이러한 진단을 하기 전에 먼저 간 조직검사와 복막에 암세포가 있는지 검사하고 확인하고 최종 검진 후 판단을 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개복하고 나서 육안으로 보고 나서 암이 아니면 수술하고 암이면 더 이상 수술하지 않는다고 하니 일반인으로써 이러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두서없이 현 상황을 게제하오니 사례가 있거나 유사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담당교수님께 상의드릴 문제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