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은 어떤 경우에 재발이 많은가?
2020.10.14 21:22
수술부위에서 재발하는경우는 거의 1년이내라고 합니다
간암치료후 재발을 어떻게 하면 안되게 하나?
걱정과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저 역시 1년이 되기전에는 항상 검사때마다 긴장이 되어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불안감을 해소 할수 있을까?
그래서 많은 자료 찾아 공부하고 초음파 보는법도 배우고 영상판독서 보는법도 배우고
왜 간암은 재발하는가?
미리 예측 할수 없는가?
그러면 어쩔수 없이 생긴 생긴 암을 조기 재치료도 가능하지 않을까?
정말 수년동안 많은 자료 찾아 공부도 하고 사례도 많이 듣고 하였습니다.
간암은 어떤사람이 조금 더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가?

주변에 재발한 분들을 살펴 보면
초기 간암 발병시
AFP가 높았고 400이상
간암 크기가 클수록
종양분화도가 나쁘고
재발율이 높았던것 같아요
요즘 발표한 연구논문을 보면 e항원 양성이고 간경변이 심하고
dna수치가 높을수록 알부민수치가 낮고
환자 나이가 많을수록 비만일경우
집안 간암내력이 있는경우
결절이 큰것이 있는 경우
이런경우 재발이 높다고 합니다
그럼 간암 치료후 재발 하는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현재까지 재발을 막는 가장 큰 예방법은 항바이러스제 복용하여 dna를
검출한계이하치로 유지 하고 식이요법을 하여 지방간을 없애야 합니다
나머지는 섭생등 모두 알고 있는 방법 입니다

누차 얘기했지만 간암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것이.아닙니다
HCC치료후 최우선은 프리모비스트 mri를 찍어서 간에 결절등이 없는지?
이것이 있으면 계속 추적관리 해야 합니다
CT는 2센치이내는 판독이 안되고 1센치 이내는 발견도 안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프리모비스트 mri를 찍어봐야 합니다.
중증환자 등록도 되어 있어서 비용도 저렴 합니다.

프리모비스트mri에서는 1센치 미만 간암도 거의 판독이 가능합니다
만약 결절이 있으면 계속 변하는것을 관찰하다가 조기간세포암으로 변하면
고주파나 색전술등으로 간단히 제거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