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과 기업의 사례 모음


B형간염바이러스 보유자의 취업에 대하여 몇몇 기관에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는 지 자료를 모았습니다. 회사나 기관 이름 다음에 있는 괄호 안은 자료를 마지막으로 고친 날입니다.
자료를 계속 모을 생각이지만 자료의 특성상 사실여부를 일일이 확인할 수 없다는 점과 현재의 기준과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시어 참고 자료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이곳의 자료 대부분이 여러분이 보내주신 자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두 사람이 여러 기관과 기업의 사례를 알아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진 분께 부탁드립니다. 혹시 직접 알아보셨거나 B형간염바이러스 보유자라는 이유로 입사시험에서 불합격하셨으면 자료를 보내주십시오(입사에 성공한 사례도 환영합니다). 이곳에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물론 자료를 보내주신 분의 신원(성명과 e-mail)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내주실 때는 아래 내용을 꼭 포함시켜 주십시오.

1. 알아보시거나 입사하시려던 했던 기업(자세히)
2. 알아보시거나 경험하신 시기(0000년 00월)
3. 표면항원 양성여부
4. e항원양성여부
5. 간기능검사 이상 여부
6. 입사여부
7. 덧붙이는 글


보내주신 글에 대해서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 외의 다른 댓가는 없으며, 저작권은 저희에게 양도하신 것으로 생각하고 임의로 편집하겠습니다.


이용방법 1. 게시판에서 회사명 등으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2. 꼬리글로 의견을 적으실 수 있지만 꼬리글은 언제든지 관리자가 지우거나 본문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3. 자료를 취업등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올려주시거나 관리자에게 e-mail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B형 간염과 조종사~

2008.12.19 07:26

Kenny 조회 수:8273

B형간염과 조종사.. 불가능한 직업입니다.

전 현제 간수치는 정상이지만 활동성입니다. 즉 e항원이 양성이죠.

간염은 어머니께로 부터 태어날때 부터 받았습니다.

조종사란 불가능하죠. 하지만 억울해서 외국에서 항공대 나와서 공부해서

당당히 조종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력 4년.. 비행시간 약 3500 시간.

제가 한국에 있었더라면 불가능하죠..

여기서 글 쓰는 이유가 외국에서는 간염과 상관없이 비행할수 있다고 말하려는게 아니에요.

현제 한국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영남에어, 이스타 항공 등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조종사들에게 2종류의 신체 검사가 있습니다.

평소 비행을 할때 1년에 한번씩 받는 신체 검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1등급에서 3등급으로 나뉘는데

항공사에서 조종을 하는 조종사는 1등급 즉 화이트 카드를 받아야 합니다. (나이에 따라 1년에 한번

또는 6개월에 한번씩 신체검사를 받습니다). 이때 B형 간염은 어떤 등급을 받느냐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간수치가 중요하죠. 그래서 간염과 상관없이 조종사들은 신체검사 받기 몇주전부터

술을 삼가 하죠. 현제 제가 조종사 신검을 할수 있는 병원에서 신검을 받으면 B형 간염과 상관없이

전 화이트 카드를 받을수 있습니다 또 받아왔습니다.

두번째 신검... 이 부분이 저희 간염 보균자들에게 나쁜 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즉 회사에서 정해놓은 기준이 있습니다. 이 검사는 취직을 위해서 의무적으로 하는 신체 검사시

적용이 됩니다. 예를 들이 처음 입사시 간염이 없는 A군이 취직을 하여 조종사로 근무를 합니다.

취업후 1년이 지난뒤 신검을 받았는데 A군은 B형간염 보균자가 되었습니다.

이때 회사는 A군을 짜를까요? 답은 아닙니다. 전혀 상관없이 비행을 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 케이스의

조종사와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의 차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아나는 B형간염 보균자는 조종사 또는 승무원으로 취직을 할수 없습니다. 물론 말로는

입사와 간염보균은 별개라고 답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아니죠.

대한항공은 약간 틀립니다. 대한항공은 e항원이 음성일경우 취직이 가능합니다. 승무원같은 경우

e항원 음성의 합격자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양성일 경우 취업이 불가능합니다.  조종사도 똑같이

적용을 받습니다. 다만 아직 조종사 케이스는 없었습니다. 이유는 한국은 조종사를 할수 있는 경로가

3가지 입니다. 1번째는 공군사관학교로... 2번째는 항공대로.. 3번째는 이제는 없어졌지만 비행교육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프로그렘 입니다.  이때 이곳에서는 간염보균자는 무조건 불가능했습니다.

아니.. 현제 진행형입니다. 간염보균자는 공사와 항대를 못갑니다. 신검에서 바로 떨어지죠.. 활동성 비활동성과 상관

없이 무조건 불가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간염보균자의 조종사는 불가능이였죠.

저처럼 몇몇 사람들은 외국에서 비행을 해서 외국에서 조종사 생활을 하며 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e항원이 양성이면 떨어졌고 음성인분중 취업하신 분이 계십니다.

아직 아시아나와 부산항공은 불가능하고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비활동성일때 가능합니다.

하지만 변화가 슬슬 오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영남에어, 이스타 항공 등은 자체적으로 신검을

보지 않습니다. 일반 조종사 신검을 통해서 화이트 카드를 받는다면 입사가 가능합니다.

시간이지나 얼마 후면 간염과 상관없이 모든 직업을 평등히 할수 있는 그런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때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B형간염 보균 조종사들 화이팅 입니다. 또 앞으로 저희들의 뒤를 따라오실 후배 조종사님들도 화이팅요~